[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은 ‘다이렉트 결혼준비’, ‘모두투어’와 함께 제휴 이벤트를 펼친다.

1월부터 6월까지 ‘다이렉트 결혼준비’를 통해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계약을 한 고객 중 매달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신세계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썸머니(이벤트) 3만 원을 증정한다.

또한 ‘모두투어’를 통해 허니문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 10월까지 같은 조건과 금액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으로 제공되는 썸머니(이벤트)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1 이상만 결제해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신세계면세점은 새로운 ‘웨딩 멤버십’도 준비했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청첩장 등록 후 가입한 웨딩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30일간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블랙 등급 체험권을 준다. 또한, 이에 이어 최대 15%의 할인이 있는 골드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온라인몰에서 구매 시 결제 카드별 최대 11만 원의 결제 할인 포인트를 제공한다.  온·오프라인에서 멤버십과 기본적립금 등 기본 할인 적용 후 추가할인이 가능한 추가적립금, 썸머니(이벤트) 6종의 혜택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시 추가 리워드 이벤트를 통해 최대 105만 원의 썸머니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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