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수입·판매하는 에비앙이 2월부터 세계 최대 규모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와 콜라보한 굿즈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투르 드 프랑스는 1903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사이클 대회다. 프랑스와 그 주변국을 무대로 약 3500㎞ 거리를 경주하며 에비앙의 수원지인 알프스 산맥을 코스로 한다.

이번 협업은 에비앙과 투르 드 프랑스 관련 이미지를 활용한 백팩과 에코백, 대회 코스를 담은 머그컵과 마그넷을 포함한 굿즈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칠성몰' '네이버 롯데칠성음료 브랜드스토어' '롯데온'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픈 이벤트로 기획된 머그컵 3종 패키지는 선착순 300개 한정수량으로 칠성몰에서 공개한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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