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SCI평가정보 2위 고려신용정보 3위 미래신용정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채권추심 2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2월 28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의 채권추심 브랜드 빅데이터 10,397,51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2월 채권추심 브랜드 빅데이터 13,084,144개와 비교하면 20.53%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2023년 1월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순위는 SCI평가정보, 고려신용정보, 미래신용정보, 우리신용정보, 신한신용정보, MG신용정보, 중앙신용정보, KB신용정보, NICE신용정보, OK신용정보, SM신용정보, 농협자산관리, 다올신용정보, KS신용정보, 세일신용정보, 새한신용정보, IBK신용정보, F&U신용정보, BNK신용정보, DGB신용정보, 코아신용정보, JM신용정보 순이었다.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CI평가정보 브랜드는 참여지수 1,677,259 미디어지수 519,947 소통지수 385,193 커뮤니티지수 370,559 사회공헌지수 93,6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46,57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374,457과 비교해보면 9.72% 하락했다.

2위, 고려신용정보 브랜드는 참여지수 1,374,362 미디어지수 394,680 소통지수 282,580 커뮤니티지수 301,448 사회공헌지수 77,8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30,90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199,179와 비교해보면 24.01% 하락했다.

3위, 미래신용정보 브랜드는 참여지수 198,476 미디어지수 102,866 소통지수 82,756 커뮤니티지수 192,878 사회공헌지수 18,6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5,61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892,389와 비교해보면 33.26% 하락했다.

4위, 우리신용정보 브랜드는 참여지수 94,056 미디어지수 77,337 소통지수 129,014 커뮤니티지수 174,527 사회공헌지수 22,7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7,675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71,923과 비교해보면 35.53% 하락했다.

5위, 신한신용정보 브랜드는 참여지수 70,254 미디어지수 54,928 소통지수 135,570 커뮤니티지수 124,855 사회공헌지수 9,9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5,585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06,096과 비교해보면 43.9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SCI평가정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채권추심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채권추심 브랜드 빅데이터 13,084,144개와 비교하면 20.53%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94% 하락, 브랜드이슈 12.86% 하락, 브랜드소통 33.42% 하락, 브랜드확산 35.70% 하락, 브랜드공헌 4.04%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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