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간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여론을 담아내는 그릇으로써 여성소비자신문을 훌륭하게 이끌어오신 김희정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기자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을 담아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지방자치시대 속에서 소비자의 알 권리를 우선으로 사회 각 분야별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건전한 언론 환경을 조성해온 <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 12주년이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간 기념은 축하의 의미도 있지만 여성소비자신문이 그동안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정론지로써 큰 발전을 거듭하시길 기원합니다.

저 역시 자랑스러운 진주시을 국회의원으로서, 여성소비자신문과 소통과 교류의 지평을 넓히고, 언제, 어디서나 진주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