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국내 아파트에 대한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힐스테이트 2위 푸르지오 3위 자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4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 2022년 12월 18일부터 2023년 1월 18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30,172,31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지난 12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33,738,434개와 비교하면 10.5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

2023년 1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자이, 더샵, 래미안, e편한세상, 롯데캐슬, 아이파크, 한화포레나, 더플래티넘, 우미린, 호반베르디움, 서희스타힐스, 하늘채, 한라비발디, 데시앙, 코아루, SK뷰, 위브, 센트레빌, 동문굿모닝힐, 스위첸, 리슈빌, 벽산블루밍 순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625,670 미디어지수 637,790 소통지수 1,238,440 커뮤니티지수 1,378,17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80,071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353,021과 비교해보면 10.86% 하락했다.​

2위, 푸르지오 브랜드는 참여지수 352,974 미디어지수 493,536 소통지수 808,179 커뮤니티지수 1,863,1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17,870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444,136과 비교해보면 2.14% 상승했다.​​

3위, 자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413,850 미디어지수 554,363 소통지수 873,453 커뮤니티지수 780,8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22,511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872,776과 비교해보면 8.71% 하락했다.​​

4위, 더샵 브랜드는 참여지수 207,014 미디어지수 713,500 소통지수 526,882 커뮤니티지수 964,0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11,483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302,341과 비교해보면 4.74% 상승했다.​​

5위, 래미안 브랜드는 참여지수 178,356 미디어지수 342,069 소통지수 938,939 커뮤니티지수 709,9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69,34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382,233과 비교해보면 8.94%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아파트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33,738,434개와 비교하면 10.5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71% 하락, 브랜드이슈 29.40% 하락, 브랜드소통 8.56% 하락, 브랜드확산 2.33% 하락했다"고 전했다.

아파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아파트 브랜드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자이, 더샵, 래미안, e편한세상, 롯데캐슬, 아이파크, 한화포레나, 더플래티넘, 우미린, 호반베르디움, 서희스타힐스, 하늘채, 한라비발디, 데시앙, 코아루, SK뷰, 위브, 센트레빌, 동문굿모닝힐, 스위첸, 리슈빌, 벽산블루밍이다.​

아파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건설회사 브랜드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쌍용건설, 우미건설, 호반건설, 서희건설, 코오롱글로벌, 한라건설, 태영건설, 한국토지신탁, SK건설, 두산건설, 동부건설, 동문건설, KCC건설, 계룡건설, 벽산건설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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