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CEO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전자 이재용 2위 한화 김승연 3위 현대자동차 정의선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2월 6일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의 60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6,225,861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2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9,228,031개와 비교하면 32.53% 줄어들었다. ​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행한 채널평가도 포함하고,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1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재용, 정의선, 김승연, 구광모, 손태승, 신동빈, 조원태, 최정우, 구현모, 함영주, 윤종규, 이재현, 박현주, 이성희, 김범수, 박찬구, 서경배, 허태수, 이명희, 김지완, 박정원, 최태원, 정지선, 신창재, 정몽규, 조석래, 정몽준, 구자열, 이호진, 이해진 순으로 분석됐다.​

CEO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재용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99,354 소통지수 139,385 커뮤니티지수 887,7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26,515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794,743과 비교해보면 48.96% 하락했다.​​

2위, 정의선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70,979 소통지수 221,620 커뮤니티지수 343,9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36,580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14,536과 비교해보면 19.86% 상승했다.​​

3위, 김승연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80,999 소통지수 125,349 커뮤니티지수 155,4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1,794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831,048과 비교해보면 44.43% 하락했다.​​

4위, 구광모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52,401 소통지수 14,662 커뮤니티지수 367,8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4,93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74,282와 비교해보면 16.20% 상승했다.​​

5위, 손태승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99,261 소통지수 12,208 커뮤니티지수 146,5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8,051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32,243과 비교해보면 11.1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CEO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이재용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CEO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9,228,031개와 비교하면 32.53%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9.50% 하락, 브랜드소통 13.43% 상승, 브랜드확산 45.66% 하락했다"고 전했다.

2023년 1월 CEO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CEO 브랜드는 이재용, 정의선, 김승연, 구광모, 손태승, 신동빈, 조원태, 최정우, 구현모, 함영주, 윤종규, 이재현, 박현주, 이성희, 김범수, 박찬구, 서경배, 허태수, 이명희, 김지완, 박정원, 최태원, 정지선, 신창재, 정몽규, 조석래, 정몽준, 구자열, 이호진, 이해진, 이중근, 이웅열, 정창선, 서정진, 김태오, 방준혁, 김재철, 김광수, 김상열, 장세주, 김홍국, 김남구, 김기홍, 정몽진, 우오현, 정몽원, 이우현, 조남호, 조양래, 유경선, 조정호, 박성수, 이준용, 김남호, 이순형, 박문덕, 조동길, 윤세영, 장형진, 이만득이다.​

2023년 1월 CEO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기업 브랜드는 삼성, 현대자동차, 한화, LG, 우리금융, 롯데, 한진, 포스코, KT, 하나금융 ,KB금융, CJ, 미래에셋, 농협, 카카오, 금호석유화학, 아모레퍼시픽, GS, 신세계, BNK금융, 두산, SK, 현대백화점, 교보생명, 현대산업개발, 효성, 현대중공업, LS, 태광, 네이버,부영, 코오롱, 중흥건설, 셀트리온, DGB금융, 넷마블, 동원, NH농협금융, 호반건설, 동국제강, 하림, 한국투자금융, JB금융, KCC, SM, 한라, OCI, 한진중공업, 한국타이어, 유진, 메리츠금융, 이랜드, 대림, DB, 세아, 하이트진로, 한솔, 태영, 영풍, 삼천리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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