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성소비자신문] 창업자들의 창업 시 가장 중요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 창업 아이템이다 따라서 각종 홍보 매체나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위 “대박창업자”에 대한 동경과 부러움은 물론 가지고 있다.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의 수익을 내고 있다는 단순수치만을 비교하여 성공창업자로 국한하는 비교의 잣대가 문제의 시발이다.
창업은 다양한 요인과 수많은 변동변수에 의해 그 결과는 달라진다. 유망한 아이템은 곧 유행하는 아이템이나 유명한 아이템일 수 없다. 신문, TV,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와 소위 입지전적인물로 묘사되고 있는 성공창업자들의 실행력, 서비스력 등 성공을 위한 과정을 철저히 분석하고 나(창업자)에게 맞는 전략을 개발 실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또한 가장 좋은 아이템이란 대상의 고객 즉 표적고객의 충성도가 높아야한다. 운영기간 또한 지속 성장 동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경기가 불황일수록 구매대상의 폭이 넓고, 구매빈도 또한 일정기준을 유지해야만 청업 시 목표로 했던 목표수익성을 달성 할 수 있다.
누가 ~카더라 라는 몸체가 없는 소문과 허상에 집중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아이템이 가지고 있는 주 고객층 분포가 어디이며, 고객들의 구매력을 좌우하는 직·간접적 요인이 무엇이고, 아이템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이 무엇인가를 파악하는 것이 선행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성별, 연령대, 구매 주가, 구매 금액, 구매 형태를 좌우하는 요소가 바로 아이템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 정체성을 점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유인즉 소비 트렌드 중 나만의 제품에 대한 구매력은 시대 상황의 변화에도 공통의 관심 구매력이라 할 수 있다.
같은 제품이라도 색상, 기능, 모양, 형태의 차별화를 통해 제품 자체의 가시성이나 접근성의 차별화로 구매자의 다양한 결정요인을 내제한 아이템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창업의 목적을 구분해 보면 누구나 창업을 통한 수익성 확보가 주이유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템의 대소비력을 바탕으로 한 이익의 극대화라 할 수 있으며, 매출액 대비 순이익의 비율도 철저히 검토해 보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해당 아이템의 지속성을 검토해야 한다. 다양한 아이템이 창업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호황기에는 아이템의 전문화, 세분화가 진행되고, 불황기일수록 복합화, 이원화의 양상을 띠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아이템분석 7대 원칙
1. 해당 아이템의 표적고객(대상고객)의 성별과 연령을 분석하라.
2. 수인성을 따지기 보다는 안정적인 아이템을 선택하라
3. 복합화가 가능한 아이템을 찾아라[이종업종, 동종업종]
4. 유행성 사업 아이템에 조심하라
5. 4대파괴에 집중하라[장소, 성별, 연령, 가격]
6. 자신의 창업자금과 적성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하라
7. 유명한 아이템이 결코 유망한 아이템이 아님을 명심하라.
관련법규 숙지 필요
창업을 하기 이전 점포 계약 시점부터 오픈하기 전 각종 교육과 인허가 사항은 보다 꼼꼼하게 해야 한다. 보통 아이템이나 업종에 따라 허가, 등록, 신고하는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관련 법규를 사전에 검토해야 나중에 낭패를 면할 수 있다.
1.상거건물 임대차 보호법
상가건물 세입자는 우선변제권, 대항력, 5년 내 임대료인상 12% 제한의 세 가지 보호를 받는다. 이외에도 최우선 변제 금액으로 보호 받을 수 있다.
2.가맹사업거래 공정화에 관한법률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가맹사업자에게 정보공개서와 표준약관을 사전에 제출할 의무가 있다.
3.개인 사업자 등록 신청
사업 개시 20일 내에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신청해야한다.
4.허가 - 등록 - 신고업종
업종이 허가 - 등록 또는 신고 사업일 경우는 관련 법규를 검토한 후 해당 관청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일부의 업종을 제외하고는 각종 기관이나 단체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
5.학교 정화구역내 금지업종
학교정문 반경 40M 이내의 절대정화구역 안에서는 단란주점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만화방 행위 및 시설이 금지 학교 정문 반경 200M이내 상대정화구역 안에서는 일부업종의 경우 교육청 사회체육과 심의신청을 통해 허가 받을 수 있으나 허가 기준 적합성 여부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계약이나 시설을 하지 말아야한다.
6.옥외광고법[간판]
행정안전부에서 마련한 규정안은 참조 해야 한다. 다만 각지자제 마다 실시하는 요건이 서로 다르니 해당관청에 무의를 해야 한다.
7. 정화조 용량
영업 허가에 있어서 정화조 용량의 기준치는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정화조 용량 부족으로 인해 영업허가증 발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점포용도 변경 시 나타나고 있는 경우로 오수분담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용이 적게는 수 백 만원에서 1000만원이 넘는 비용이 소요되기도 한다.
8. 점포의 용도
점포를 계약하기 이전 건축물 관리대장에 명기 되어있는 용도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외식업의 경우 용도확인은 필수다.
9. 소방시설
지하 1층이나 2층 이상의 경우 소방시설 점검은 필수 이다.
10. 점포계약 관련
계약 전 점포의 관할 법원 등기소에서 등기부 등본을 확인하여 압류 및 과도한 근저장이 설정돼 있는 지 확인해야 하며 등기 내용에 과도한 가압류 - 압류 - 가처분 등과 같은 사항이 명시 돼 있을 경우는 계약을 피해야한다.
11. 기타
위의 관련 법규 점검 이외에도 관련 업종 업태에 따라 법규를 달리 정하고 있으니 사전 점검을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안정적 운영자금은 기본
일부의 창업자들이기는 하나 내실보다는 겉으로 보이는 창업을 원하는 경우가 있다. 소위 명함형 창업이라 말한다. 요컨대 유명브랜드의 맹신을 가진다거나 유행에 집중하는 경우를 말한다.
물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 아웃테리어나 규모로 승부수를 띄우는 전략도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투자대비 효율성에 근거하지 아니하고 그저 많은 돈을 한 번에 벌수 있다는 기대 심리에서 계획 없는 창업을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점포를 운영함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운영자금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나 많은 자영업자들이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창업 전 계획서를 작성하기 이전에 반드시 개업 후 운영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이유인즉 개점 초기부터 수익이 발생되면 문제가 없지만 항상 경의 수가발생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매출이 저조하여 운영비(임대료, 인건비 등) 감당 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 해야 하며 이외에도 마케팅 홍보비를 활용해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의 경우 영업 개시 후 수익이 발생 되지 않아도 개업 초기 시점부터 월세나 인건비를 감당 하지 못하여 1년도 버티지 못하고 폐점에 이르는 상황이 나타나는 이유중 하나도 운영자금 미확보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운영자금이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투자 자금 계획을 수립할 때 운영자금 명목으로 약 3~6개월가량의 매장 운영비와 생활비를 여유로 가지고 개업 준비를 해야 한다. 만일 위와 같은 비용을 마련하지 못할 것 같으면 투자비용 부분을 절감 하더라도 운영자금은 필히 마련해야 한다.
또한 개업 초기부터 수익이 발생되었더라도 운영자금은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유는 만일 하난 있을 지도 모르는 변수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창업 운영 자금은 창업을 그만두는 그 순간 까지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부분이 해결 되지 않으면 개업 초기에 큰 문제에 봉착 되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점포 운영이 어려울 것이다.
운영자금전략 5원칙
1. 3~6개월 정도의 운영자금을 확보하라.
2. 운영자금이란 임대료,인건비등 매장운영자금만이아니라 최소한의 생활비도 포함해야 한다.
3. 외형을 줄여서라도 운영자금은 확보하라
4. 이자가 발생하는 차입금으로 운영자금을 만드는 것은 금물이다.
5. 내 몸에 맞는 크기로 시작하라
사회·경제적 흐름과 환경변화에 둔감해야
경기의 부침과 사회의 변화에 다른 현상이지만 “창업”이란 단어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해진 단어로 자리 매김해지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창업할 수는 있지만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창업을 함에 있어서 창업 4요소인 창업자, 자금, 사업장, 아이템이 중요 하다고 하나 최근 들어 보시변화에 따른 사회적 트렌드를 알고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 하다.
최근에 2~3년간 두드러진 소비트렌드는 합리성, 개성추구경향, 건강 및 환경에 대한 관심,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편의지향 소비 결합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창업시장의 추세 속에 가장 큰 테마는 업그레이드였다. 업그레이드 바람은 상품의 질, 인테리어, 서비스는 물론이고 경영방식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최근 자영업자들의 폐업 사례가 예년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자여업자들이 매출 감소가 나타나기 시작해 문을 닫데 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창업 후 8개월에서 3년이다. 특히 ‘8개월에서 2년 사이’가 요주의 시기이다.
따라서 위험주기를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장 반응과 업종 라이프 사이클을 조사하고, 고객 반응에 대해서도 중간점검이 필요할 때라고 말한다. 또 고객들이 지루함과 식상함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이므로, 적극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변화를 줘야 할 때도 이 무렵이다. 라이프사이클 주기가 해마다 짧아지는 만큼 소비트렌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시시각각 변모하고 있는 소비트렌드는 매우 주요 하다는 것이다. 트렌드(Trend)의 사전적 의미는 경제변동 중에서 장기간에 걸친 성장, 정체, 후퇴 등 변동 경향을 나타내는 움직임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즉 계절의 변동이나 경기순환 등을 단기 변동을 초원해서 지속적인 장기경향을 의미 하며 ‘추세변동’ 또는 ‘경향' 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신상품을 출시하기 전에 사회의 트렌드를 예측하거나, 트렌드에 어울리는지를 따져본다. 창업도 예외는 아니다. 창업이란 하나의 상품(아이템이나 업종)을 선택하기 전에 그 상품이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을지, 잘 팔릴지를 예측한 후 상품, 즉 아이템이나 업종을 결정하고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다. 여기에도 트렌드 파악이 중요하다는 것이 강조된다.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소비자의 심리와 창업시장의 생존경쟁 속에서 창업자들이나 예비창업자들이 성공창업을 하기 위해 지켜야 할 기본원칙이 몇 가지가 있다.
차별화된 아이템 공략, 변화에 변화를 더한 모니터링, 전술에서 전략까지 체계화된 마케팅을 통한 충성고객 만들기, 경쟁력을 요구하는 기술력과 서비스 보안 등을 들 수 있다.
따라서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소비자들의 심리와 아이템의 라이프스타일 감소, 창업시장의 갈수록 치열해지는 생존경쟁. 예비창업자들이 아이템이나 업종을 선택함에 있어 또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위해서라도 트렌드 분석의 중요성은 잊지 해야 한다.
고객의 소비성향은 목적성 구매 고객의 행동으로 이어지고, 고객은 일정한 소비방정식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사회의 트렌드를 분석해 고객에게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을 동시에 만족시켜준다면 성공창업의 길은 더욱 가까이에 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성공 업종이나 아이템의 특징은 기존 시장의 평범함에서의 이탈로부터 시작되고, 차별성이 소비자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만들어지면서 충성고객을 만들어 나가는데 있다.
독창적이거나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기존 사업의 아이템 단점과 불편함을 해소함으로써 새로운 영역을 확보해야 한다. ‘변화에 변화를 더한 모니터링’, ‘전술에서 전략까지 체계화된 마케팅을 통한 충성고객 만들기’, ‘경쟁력을 요구하는 기술력과 서비스 보안’ 등도 선행되어야 한다.
성공창업전략 7원칙
1. 변화에 변화를 더한 모니터링이 필수다.
2. 표적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수치분석을하라.
3. 정보수집 능역과 적용기술력은 기본이다.
4. 노력과 열정이 동반된 실천력이 중료하다.
5. 소비의 양극화 시대에 맞는 마케팅 실행 능력은 기본이다.
6. 벤치마킹도 경쟁력을 키워라
7. 소비자의 소비 형태에 주목하라.
이랜드 애슐리퀸즈 '해피 애슐리 데이' 시즌 선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