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바디프랜드가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안마의자 ‘캐슬(Castle)’이 출시 10일 만에 누적 매출 30억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안마의자 ‘캐슬’은 4개 안마볼의 앞뒤 돌출범위를 5단계로 조절해 사용자가 취향에 맞는 강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새로운 마사지 프로그램 ‘커리어’ 모드 6종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커리어 모드는 △장시간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긴장한 목과 어깨를 집중 케어하는 ‘사무직’ 코스 △화물 적재와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가 쌓인 허리와 다리를 중점적으로 풀어주는 ‘드라이버’ 코스 △고강도의 육체적 부담으로 지친 전신의 활력을 올리고 심리적 상처를 극복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군인과 경찰’ 코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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