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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에어리퀴드코리아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설립...수소공급망 확대
한지안 기자 | 승인 2022.12.06 18:32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롯데케미칼이 에어리퀴드코리아와 수소 공급망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추진한 합작사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설립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지난해 5월 수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올해 4월 합작사 설립을 위한 계약도 맺었다. 지난달 기업결합승인을 마치고 초대 대표이사로 에어리퀴드코리아 수소에너지사업부 김소미 부사장을 선임했다.

롯데에어리퀴드는 첫 사업으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내 부지에 롯데케미칼의 부생수소를 활용한 대규모 고압 수소출하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2024년 하반기 사업 시작이 목표다.

수소출하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연간 생산량 5500t 이상)의 수소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으로, 이는 승용차 기준 4200대 또는 상용 버스 기준 600대의 연료를 하루에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롯데에어리퀴드 관계자는 "앞으로 울산에도 수소출하센터를 추가 건설할 것"이라며 "지난 9월 롯데케미칼·SK가스·에어리퀴드코리아가 설립한 합작사인 롯데SK에너루트 및 롯데 계열사 등과 수소 모빌리티 시장을 적극 개발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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