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가 ‘리피드 밸런스(Lipid Balance) 클렌징 라인’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몽드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라인'은 피부 지질 유사성분인 피토스테롤, 세라마이드와 단백질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을 함유했다. 이를 통해 피부 장벽을 세정 단계부터 케어해준다. 해당 라인은 클렌징 오일 밤, 클렌징 워터, 아미노 폼 세 제품으로 구성했다.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오일 밤’은 바르는 순간 오일 밤(balm)에서 오일로, 오일에서 밀크로 변하는 제형이다. ‘리피드 밸런스 아미노 폼’은 약산성 폼으로 리피드 디펜스 콤플렉스™(피토스테롤, 세라마이드, 3종 아미노산 성분 복합체)를 함유했다. 해당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장벽 보호 효과를 입증했다.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워터’는 약산성 비건 클렌징 워터로, 2차 세안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다. 관련 제품은 피부과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 피부 일차자극 테스트와 비건 인증 등을 거쳤으며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와 튜브를 적용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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