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스트로베리 에디션’을 12월 5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철 딸기를 활용한 각양각색의 디저트와 메뉴를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킹스베리 생딸기를 비롯해 딸기 치즈케이크, 산딸기 판나 코타, 앙버터 다쿠아즈, 마키아토 티라미수 등 디저트가 다채롭게 차려지며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새우와 프로슈토, 닭고기 부리토가 준비된다.

메뉴는 영국 티웨어 브랜드 ‘버얼리’ 3단 트레이에 제공되며 음료는 커피 또는 차 1잔이 제공된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다. 

애프터눈 티 세트 스트로베리 에디션은 2022년 12월 5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공휴일은 제외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이며, 가격은 2인 기준 8만 9천원(VAT 10% 포함)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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