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캐릭터 ‘스누피’로 유명한 ‘피너츠(Peanuts)’와 협업해 크리스마스 한정판 ‘스누피 블록팩 & 피규어 세트’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누피 블록팩 & 피규어 세트’는 피규어가 올라간 블록팩 6종으로 구성됐다. 블록팩 6종은 슈팅스타, 아몬드 봉봉, 엄마는 외계인 등 배스킨라빈스 플레이버로 구성되었고 각 플레이버 마다 ‘피너츠’ 대표 캐릭터를 블록팩 상단에 더했다. 

한정판 피규어는 △산타 가방을 메고 있는 ‘스누피’ △산타 모자를 착용한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우드스탁’을 포함해 ‘샐리’, ‘루시’, ‘라이너스’ 등 캐릭터 6종으로 블록팩 뚜껑에 피규어를 꽂을 수 있다.

‘스누피 블록팩 & 피규어 세트(6종)’는 오는 25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35,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예약은 24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과 배달의민족, 카카오톡을 통해 진행되며, 2천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상품 소진 시 행사 자동 종료).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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