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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프랑스 '테크닙에너지스'와 폐플라스틱 사업 협력 MOU 체결
한지안 기자 | 승인 2022.11.22 11:10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금호석유화학이 프랑스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기업 테크닙에너지스와 폐폴리스티렌 열분해 및 재활용 스티렌(RSM)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RSM은 폐폴리스티렌을 열분해해 얻은 친환경 원료로 주로 합성고무나 합성수지의 원료로 재활용된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MOU를 통해 폐폴리스티렌 열분해 기술 도입과 공장 건설 등 RSM 사업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 2026년 RSM 제품 상업화가 목표다.

테크닙은 폐폴리스티렌 열분해 원천 기술을 가진 아질릭스의 기술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호석유화학에 라이선스 이전을 포함한 제반 업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금호석유화학은 RSM을 타이어 제조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합성고무 제품인 SSBR에 적용한 에코-SSBR 사업화도 준비 중이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에코-SSBR 이외에도 SM계열 합성고무, 합성수지 고객사와 RSM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 관련 연구개발로 지속가능성을 갖춘 제품군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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