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민주통합당 박영선입니다.

먼저 ‘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을 환영합니다. 창간을 위해 애써주신 김용재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성은 가사와 보육 등 고정된 성역할에 더해, 노동의 임무까지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이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고 여성의 인권과 성 평등 실현을 위한 사회 분위기 형성에 크나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여성소비자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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