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 기자] 포니는 울산 모비스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기념하며 전품목 2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13-201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의 울산 모비스 우승을 기념해 전품목을 20% 할인하는 행사다.

행사는 전국 포니, 스프리스 매장 및 레스모아 내 샵인샵 매장에서 진행된다.

포니는 울산 모비스의 공식 스폰서로서 2011년부터 4년째 유니폼과 각종 스포츠용품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홈경기 관중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이벤트 ‘포니데이’를 총 7회 개최해 울산 모비스의 활약을 응원했다.

포니 관계자는 “포니는 울산 모비스의 2년 연속 챔피언 우승을 함께하며 기대 이상의 광고효과와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스포츠 패션 브랜드로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모비스는 포니의 후원이 시작된 이듬해 2012-2013 시즌과 이번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프로농구 역사상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거둔 2번째 팀으로 등극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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