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CEO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이재용 2위 한화 김승연 3위 LG 구광모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0월 7일부터 2022년 11월 7일까지의 60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10,419,672개를 분석했다. 지난 10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9,901,285개와 비교하면 5.24% 증가했다. ​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행한 채널평가도 포함하고,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11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재용, 김승연, 구광모, 정의선, 최태원, 신동빈, 최정우, 이재현, 구현모, 이성희, 손태승, 박현주, 윤종규, 조원태, 이해진, 함영주, 서경배, 정지선, 신창재, 조석래, 이명희, 박정원, 구자열, 정몽준, 박찬구, 이웅열, 정몽규, 김태오, 김광수, 방준혁 순으로 분석됐다.​

CEO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 이재용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732,347 소통지수 335,959 커뮤니티지수 2,487,3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55,66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613,707과 비교하면 36.04% 상승했다.​

2위, ​​한화 김승연​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96,816 소통지수 85,021 커뮤니티지수 457,6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39,490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025,020과 비교하면 27.86% 하락했다.​

​3위, LG 구광모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48,519 소통지수 114,246 커뮤니티지수 407,2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0,00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63,755와 비교하면 84.19% 상승했다.​

4위,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81,515 소통지수 21,069 커뮤니티지수 553,5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6,14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48,505와 비교하면 46.30% 상승했다.​

5위, SK 최태원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20,454 소통지수 55,949 커뮤니티지수 257,8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4,26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787,605와 비교하면 32.17%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1월 CEO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브랜드평판 1위는 삼성 이재용 브랜드로 분석됐다. CEO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9,901,285개와 비교하면 5.2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11.25% 상승, 브랜드소통 56.99% 상승, 브랜드확산 1.02% 하락했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 CEO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CEO 브랜드는 이재용, 김승연, 구광모, 정의선, 최태원, 신동빈, 최정우, 이재현, 구현모, 이성희, 손태승, 박현주, 윤종규, 조원태, 이해진, 함영주, 서경배, 정지선, 신창재, 조석래, 이명희, 박정원, 구자열, 정몽준, 박찬구, 이웅열, 정몽규, 김태오, 김광수, 방준혁, 김재철, 김홍국, 김범수, 서정진, 이중근, 이호진, 허태수, 우오현, 장세주, 이우현, 김기홍, 김상열, 김남구, 김지완, 정몽진, 정몽원, 조양래, 정창선, 유경선, 조남호, 박성수, 이준용, 조정호, 박문덕, 윤세영, 이순형, 조동길, 김남호, 이만득, 장형진이다.​

2022년 11월 CEO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기업 브랜드는 삼성, 한화, LG, 현대자동차, SK, 롯데, 포스코, CJ, KT, 농협, 우리금융, 미래에셋, KB금융, 한진, 네이버, 하나금융, 아모레퍼시픽, 현대백화점, 교보생명, 효성, 신세계, 두산, LS, 현대중공업, 금호석유화학, 코오롱, 현대산업개발, DGB금융, NH농협금융, 넷마블, 동원, 하림, 카카오, 셀트리온, 부영, 태광, GS, SM, 동국제강, OCI, JB금융, 호반건설, 한국투자금융, BNK금융, KCC, 한라, 한국타이어, 중흥건설, 유진, 한진중공업, 이랜드, 대림, 메리츠금융, 하이트진로, 태영, 세아, 한솔, DB, 삼천리, 영풍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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