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 기자] 금강제화가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이해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 마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예복을 준비할 때 꼭 필요한 구두와 정장은 물론 로맨틱한 신혼여행에 어울리는 핸드백과 캐쥬얼 슈즈, 아웃도어 의류 등을 20% 할인해주는 행사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청첩장과 함께 금강제화 홈페이지에서 발급되는 우대권을 출력해 오거나, 제휴를 맺은 웨딩업체의 쿠폰을 가져오면 된다.

단 금강제화 홈페이지에 발급된 우대권은 1매당 구두와 핸드백은 2개, 의류 제품은 6개 품목까지 할인 혜택이 가능하다.

또한 금강제화는 크리스탈 장식과 순백색의 레이스 등 세련된 디테일이 돋보이는 웨딩슈즈도 선보였다.

신부를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으로 출시된 웨딩슈즈에는 예비신부의 이니셜과 결혼날짜 등을 새길 수 있어 결혼을 기념할 수 있는 선물로도 좋다.

총 9종으로 출시된 웨딩슈즈의 가격은 31만5000원부터 37만9000원이며, 금강제화 13개 매장에서 구입 시 플랫 슈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결혼에 필요한 패션 아이템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각종 패션 아이템의 할인 혜택뿐 아니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웨딩슈즈로 예비 신부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선물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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