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8층에 ‘시몬스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리뉴얼 확장 오픈했다.

시몬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 체험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기존 매장 대비 2배 넘게 넓어졌고 비치된 침대 수도 늘렸다. 

이번 리뉴얼 확장을 통해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블랙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뷰티레스트 블랙 존’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켈리(Kelly)’를 비롯해 ‘데보라(Deborah)’, ‘루씰(Lucile)’, ‘로렌(Loren)’ 등 4조의 뷰티레스트 블랙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맞은편에는 ‘뷰티레스트 존’으로 구성해 ‘젤몬(Zalmon)’, ‘윌리엄(William)’, ‘헨리(Henry)’ 등 제품을 비롯해 ‘벨로 에디션(Bello Edition)’, ‘모나(Mona)’ 등 침대 프레임을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나 가족 단위의 고객, 1인 가구 등 다양한 고객층을 위해 슈퍼싱글(SS)부터 킹오브킹(KK)까지 여러 매트리스 사이즈를 구비했다. 여기에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베딩 등을 더해 시몬스 제품으로 침실을 스타일링 한 ‘시몬스 룩’도 경험할 수 있다.

시몬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가격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사은품은 금액별로 상이하며 한정 수량인 만큼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FW 웨딩 프로모션’과 자녀 침대로 슈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를 할인하는 '슈퍼싱글 프로모션'도 전개 중이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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