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BIS Impact Forum에 참석해 ‘동아쏘시오홀딩스 반부패 경영 내재화’를 발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BIS(Business Integrity Society)는 세계은행과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의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3개년 프로젝트다. 부패 방지를 위한 공동노력을 장려하고, 국회 정부 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반부패 관련 제도 개선 및 정책 제안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번 포럼에 패널로 참석해 반부패 경영 내재화 활동으로 ▲동아쏘시오그룹의 정도경영 ▲5개년 ABMS 구축 계획 및 추진 활동 ▲반부패 관점의 공급망 관리 방안의 내용을 발표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사회책임경영 실현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신지원 담당자는 “이번 BIS 포럼에서 민간기업 패널로 참여하게 되어 기업 간의 반부패 역량 강화 및 비즈니스 활동을 공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환경을 구축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은 앞으로도 사회책임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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