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유·아동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첫만남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키디키디는 아이와 첫만남을 기다리는 임산부에게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임신축하박스를 제공한다. 아가방, 밤부베베, 블루래빗, 썬데이허그, 코디아이, 데일리라이크 등의 키디키디 브랜드가 임신축하박스 구성에 함께 참여했다.

키디키디 첫만남 캠페인 임신축하박스는 26일부터 키디키디 앱을 통해 추첨으로 선정된 100명에게 전달된다. 추가로 다음달 17일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임산부 100명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키디키디 입점 브랜드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아낌없이 나눌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키디키디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예비맘을 위한 베이비페어에 돌입한다. 다음달 10일 임산부의 날부터 진행되는 10월 ‘123 베이비페어’를 통해 브랜드인 ‘아가방’과 ‘밤부베베’를 비롯해 “블루래빗”, “브라운물티슈” “네이쳐러브메레” 등의 품을 페어 특별가격에 제공한다.

그 외에도 블랑101, 버츠비, 썬데이허그, 코디아이, 데일리라이크 등 임신출산에 필요한 브랜드의 상품 리스트를 확인하고 선착순특가와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키디키디의 첫만남 캠페인은 키디키디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미당첨자 전원에게도 키디키디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첫만남 쿠폰팩을 제공한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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