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다음달 3일까지 ‘2022 하반기 골프 대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의 올해 1월부터 9월 22일까지 골프 장르 실적을 보면 2030 매출은 전년 대비 55.3% 성장했다. 여성 고객 매출 역시 전년보다 42.6%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내에 골프 게임 ‘신세계 골프왕’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고 자체 캐릭터 푸빌라가 스윙하는 비거리에 따라 수령하는 경품도 다르다.

경품은 골프장르 단일 브랜드 60·100·200·300만원 구매 시 10% 사은행사권(50m), 푸빌라 골프티＆볼마커 세트(200m), 푸빌라 골프공＆스탬프 세트(300m) 등이다.

신세계백화점 단독 상품과 함께 신규 골프웨어 팝업 매장, SSG닷컴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골프대전에 앞서 캘러웨이와 함께 스탠드백과 보스턴백, 러기지백 단독 상품을 기획했다. 여성 고객을 위한 핑크, 남성 고객을 위한 카키색 두 가지 색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은 스탠드백 59만 8000원, 러기지백 42만 8000원, 보스턴백 31만 8000원 등이다.

행사 기간 골프웨어 제이린드버그의 에슬레져 컬렉션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남성 체크 폴로 티셔츠 31만 5000원, 아가일 니트 베스트 49만 5000원, 여성 원피스 49만 5000원 등이다.

아울러 신세계 하남점과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아트앤사이언스)에서는 ‘골든베어’ 팝업 매장, 광주신세계에서는 ‘레인메이커골프’,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는 ‘더블 플래그’를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을 통해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골프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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