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가 두 번째 NFT(대체불가토큰)를 발행한다. 

시몬스는 영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3인(부원, 메이킴, 차인철)과 손잡고 2022 브랜드 캠페인 'Oddly Satisfying Video: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이하 OSV)' 디지털 아트를 NFT로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15일 부원을 시작으로 22일 메이킴, 29일 차인철 순이다.

두 번째 NFT 작품의 주인공인 메이킴은 2D와 3D, VMD, 세트 디자인 등을 넘나들며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고 작품관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다. 이번 협업에서 메이킴은 3D 영상을 이용해 틀을 깨는 표현을 선보이며 OSV의 핵심 주제인 ‘멍 때리기’를 재해석한 작품을 완성했다.

메이킴의 NFT 2종은 22일 낮 12시 블록체인 전문 기업 블로코엑스와이지가 운영하는 NFT 오픈마켓 ‘CCCV NFT’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NFT 작품 홀더에게는 ‘아티스트 토크 및 Q&A세션’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어서 29일 낮 12시에는 차인철의 NFT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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