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최문희 기자]로우알파인이 지난해 CJ오쇼핑 패션, 레포츠, 잡화 부문 통틀어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특별 감사 패키지를 출시한다.

오는 23일 로우알파인은 특별 감사 패키지인 2014 S/S시즌 남녀 봄 아웃도어 세트 ‘알파인 쉴드’를 CJ오쇼핑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알파인 쉴드는 하드쉘 재킷을 비롯해 트래블 재킷, 티셔츠와 팬츠의 총 4종 세트로 구성됐으며 일시불, 쿠폰 등의 혜택을 받을 시 2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봄 아웃도어 필수품인 3레이어 하드쉘 재킷은 최신 기술인 ‘드라이 시스템’이 적용된 이벤트(eVent) 멤브레인 소재를 사용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을 자랑한다.

 뛰어난 발수 기능성으로 레인코트로 겸용 가능한 트래블 재킷과 해충 기피 효과가 있는 안티버그 티셔츠, 그리고 테크니컬 팬츠까지 무려 30가지의 아웃도어 소재의 최신 기능성을 4종 세트 하나로 경험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팬톤에서 발표한 2014년 S/S 키 컬러인 다즐링 블루를 포함한 파스텔톤 등 트렌드 컬러를 적극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봄철 산행을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점이 멀티 웨어로서 손색이 없다.

로우알파인 관계자는 “지난 시즌 고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 패키지를 제작하게 됐다”며 “더욱 강화된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의 삼박자로 이번 시즌에도 가성비 아웃도어 신드롬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은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서 명품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윤계상이 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최문희 기자  moon@wsob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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