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2위 LG 3위 SK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8월 7일부터 2022년 9월 7일까지의 67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148,330,765개를 분석하여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 ESG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8월 브랜드 빅데이터 159,634,358개와 비교하면 7.08%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에서는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소비자지수, ESG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분석한 67개 대기업집단 브랜드평가에는 사회공헌지표와 소비자지표, ESG지표를 중심으로 정성적인 평가를 강화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오너 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9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 LG, SK, 롯데, 현대자동차, 카카오, 한화, 신세계, 농협, KT, 쿠팡, GS, CJ, 네이버, 두산, 미래에셋, 현대백화점, 동원, DB, 포스코, 한진, 한국타이어, 넥슨, 코오롱, 한솔, 현대중공업, 한국투자금융, 효성, 아모레퍼시픽, 셀트리온 순으로 분석됐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469,892 소통지수 3,546,719 커뮤니티지수 4,371,556 사회공헌지수 1,925,505 소비자지수 2,438,558 ESG지수 352,2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104,51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5,178,140과 비교하면 6.10% 상승했다.

2위, LG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949,299 소통지수 3,003,241 커뮤니티지수 2,888,647 사회공헌지수 1,191,676 소비자지수 2,383,963 ESG지수 112,6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529,448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9,952,765와 비교하면 25.89% 상승했다.​

3위, SK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829,709 소통지수 2,357,098 커뮤니티지수 2,419,309 사회공헌지수 1,126,257 소비자지수 978,788 ESG지수 199,5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910,70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0,385,983과 비교하면 4.58% 하락했다.​​

4위, 롯데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805,404 소통지수 1,404,407 커뮤니티지수 1,839,339 사회공헌지수 653,897 소비자지수 1,259,562 ESG지수 163,47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26,08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5,415,896과 비교하면 50.04% 상승했다.​​

5위, 현대자동차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565,705 소통지수 1,520,027 커뮤니티지수 2,433,617 사회공헌지수 310,956 소비자지수 1,784,865 ESG지수 299,4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14,63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8,780,708과 비교하면 9.86%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9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삼성 브랜드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대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해 보니 지난 8월 브랜드 빅데이터 159,634,358개와 비교하면 7.08%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이슈 0.35% 하락, 브랜드 소통 3.88% 하락, 브랜드 확산 10.06% 하락, 브랜드 공헌 31.21% 하락, 브랜드 소비 5.36% 상승했다"고 밝혔다. ​

2022년 9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대기업집단 브랜드는 CJ, DB, GS, KCC, KT, KT & G, LG, LS, OCI, SK, SM, 교보생명보험, 금호석유화학, 네이버, 넥슨, 넷마블, 농협, 다우키움, 대림, 대방건설, 대우건설, 대우조선해양, 동국제강, 동원, 두산, 롯데, 메리츠금융, 미래에셋, 반도홀딩스, 부영, 삼성, 삼천리, 세아, 셀트리온, 신세계, 아모레퍼시픽, 애경, 에쓰 오일, 엠디엠, 영풍, 유진, 이랜드, 중흥건설, 카카오, 코오롱, 쿠팡, 태광, 태영, 포스코, 하림, 하이트진로, 한국 GM, 한국타이어, 한국투자금융, 한국항공우주산업, 한라, 한솔, 한진, 한진중공업, 한화, 현대백화점, 현대산업개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해상화재보험, 호반건설, 효성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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