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21년 추석 기간(9/18~22) GS25의 반값택배 주문 건수를 살펴본 결과 전년 추석 기간(9/30~10/4) 대비 257%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값택배는 고객이 GS25 점포에서 택배 발송을 신청하고 수령자가 GS25 점포에서 찾아가는 택배 서비스다. 접수, 배송, 수령까지 모든 서비스가 GS25의 물류배송망 및 자체 인프라를 통해 이뤄진다.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 특성으로 인해 일요일을 포함한 휴일에도 접수 및 배송되는 등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택배 수거 후 상품 수령까지 평균 1일에서 3일이 소요되며 가격은 최소(500g 미만) 1,600원부터 최대(5kg) 2,300원이다.

GS25는 반값택배가 자체 물류 배송으로 이뤄지는 만큼 추가 배송으로 인한 탄소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지구를 지키는 착한 택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GS포스트박스 회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퀴즈의 정답을 GS포스트박스 홈페이지 내 댓글로 입력하면 된다. 경품은 재활용 자재 쇼핑백인 ‘카인드백’과 ‘반값택배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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