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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 수소 모빌리티 기업 행보 강화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8.31 09:22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애경케미칼이 수소 산업 전시회 ‘2022 H2 MEET’에 참석하며 수소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행보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애경케미칼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 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H2 MEET’에 참석해 TYPE 4 수소 저장용 용기 바인더 소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핵심 소재인 △초고속경화 탄소섬유 프리프레그 △친환경 탄소섬유 SMC(Sheet Molding Compound) 복합재 △자동차 경량화용 이종소재 접착제 △친환경 코팅수지 및 TIM 방열 소재 △저전력 차량용 램프 UV 수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 선보일 수소 운송·저장용 컨테이너는 협력사인 동서디앤씨(킴텍)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두 기업의 기술력과 전문성이 집약돼 있다.

수소의 경우 고압력으로 저장해야 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대용량으로 이동·저장 수단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 보다 가볍고 기계적 강도가 우수한 탄소복합소재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이다.

이에 애경케미칼은 비닐에스테르 타입의 바인더 수지를 개발했으며, 동서디앤씨는 다축(Multi-axis) 필라멘트 와인딩 성형 공정을 구축했다. 그 결과 내압력의 경량화 수소 저장탱크(TYPE 4)를 개발하는데 성공, 수소 생태계 분야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전시회에서는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애경케미칼의 다양한 고기능성 소재도 선보인다.

최근 자동차 산업에서는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경량화’가 개발 이슈로 떠올랐다. 국제 유가 증가, 환경규제 강화 등에 발맞춰 연비를 높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이를 위해 소재 업계에서는 경량화, 친환경, 기능형·특수 기능 소재 등을 활용해 ‘효율 높이기’와 ‘무게 줄이기’에 힘써왔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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