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코웨이 2위 파세코 3위 위닉스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했다. 2022년 7월 24일부터 2022년 8월 24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001,194개를 분석했다. 지난 7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830,325개와 비교하면 8.3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8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파세코, 위닉스, NPC, 경동나비엔, 피코그램, 현대그린푸드, 에브리봇, 유진로봇, 위니아딤채, 신일전자, 쿠쿠홈시스, 케이엠, 신성델타테크, 하츠, 자이글, 새로닉스, 오텍, 부방, PN풍년, 한독크린텍, 엔바이오니아 순으로 분석됐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코웨이 ( 대표 이해선, 서장원 ) 브랜드는 참여지수 379,658 미디어지수 490,254 소통지수 1,406,483 커뮤니티지수 1,834,826 시장지수 4,035,975 사회공헌지수 76,3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23,573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8,249,759와 비교하면 0.32% 하락했다. ​

2위, 파세코 ( 대표 유일한 ) 브랜드는 참여지수 321,789 미디어지수 203,092 소통지수 939,386 커뮤니티지수 1,275,372 시장지수 244,656 사회공헌지수 17,5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01,861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297,443과 비교하면 30.15% 하락했다.​

3위, 위닉스 ( 대표 윤희종, 윤철민 )​ 브랜드는 참여지수 155,777 미디어지수 130,645 소통지수 635,641 커뮤니티지수 1,063,214 시장지수 185,312 사회공헌지수 11,3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81,931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462,935와 비교하면 11.41% 하락했다.​

4위, NPC ( 대표 박두식 ) 브랜드는 참여지수 206,387 미디어지수 290,256 소통지수 470,259 커뮤니티지수 613,149 시장지수 279,111 사회공헌지수 12,0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71,235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187,063과 비교하면 41.29% 하락했다.​

5위, 경동나비엔 ( 대표 손연호, 김종욱 ) 브랜드는 참여지수 187,320 미디어지수 153,883 소통지수 519,376 커뮤니티지수 449,190 시장지수 478,560 사회공헌지수 20,9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09,32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772,421과 비교하면 2.0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8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코웨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코웨이는 1989년 창립 이래, 1998년 혁신적인 렌탈 비즈니스 개념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환경가전 전문기업이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에서 매트리스, 의류청정기, 전기레인지 등으로 렌탈 제품 Line-up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

이어 "2022년 8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7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830,325개와 비교하면 8.3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20% 하락, 브랜드이슈 5.27% 하락, 브랜소통 12.94% 하락, 브랜드확산 11.85% 하락, 브랜드시장 1.75% 상승, 브랜드공헌 13.26%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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