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GN 바디닥터가 자동케겔운동기와 좌훈기, EMS 저주파 허리벨트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기존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요실금치료기는 하루 30분 앉아 있으면 자동으로 케겔운동이 돼 골반저근과 엉덩이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의료기기다. 여성 요실금 치료는 물론 남성 케겔운동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좌훈기는 기존 전기찜질기나 물좌욕기와 달리 누수의 위험이 없고 과열방지센서 등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일상복을 입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MS 저주파 허리벨트는 기존 제품의 패드 크기를 조절해 피부 밀착감을 높이면서 착용시 불편감도 해소했으며 복부 뿐만 아니라 옆구리까지 저주파 전달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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