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포켓몬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포켓몬 간편식 2종은 ‘피카츄오므라이스’와 ‘포켓몬토마토스파게티’로 피카츄의 얼굴과 특징을 표현한 용기와 토마토 케첩을 활용한 메뉴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간편식 2종에는 포켓몬 스티커 18종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또 도시락 용기에 포켓몬 얼굴 모양 등 디자인을 적용해 음식을 다 먹은 후 놀이 가면 등으로 재활용도 가능하다.

‘피카츄오므라이스’는 피카츄 얼굴 모양 용기에 오므라이스를 담았다. 토마토 케첩을 별도로 넣어 피카츄오므라이스에 나만의 DIY 피카츄 얼굴 그리기도 연출할 수 있다.

‘포켓몬토마토스파게티’는 피카츄의 타입을 나타내는 전기 디자인 용기에 토마토소스 스파게티를 담아낸 상품이다. 눈꽃치즈와 토마토 다이스가 들어갔고, 국내산 닭으로 만든 치킨너겟을 추가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