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리버티의 ‘입는 오버나이트’가 출시 5개월 만에 판매량이 315% 증가했으며 7월 한달간 판매량이 직전 3개월의 판매 수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4일 더퍼스트터치의 오가닉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리버티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시한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 판매량이 출시 5개월 만에 315% 신장했다.

속옷처럼 착용하는 리버티 입는 오버나이트는 엉덩이 전체를 360도로 들뜸 없이 감싸줘 월경 기간 고민으로 꼽히는 샘 걱정을 최소화한다. 또한 Y존부터 엉덩이 라인까지 이어지는 패드에 순면 커버를 사용해 쓸림이나 자극 없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한편, 리버티는 하이엔드 영유아 브랜드 페넬로페의 자매 브랜드로 유기농 생리대 및 여성 위생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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