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 기자] ‘아날도바시니’는 최근 배우 연우진과 함께한 2014년 봄 화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얼마 전 ‘아날도바시니’의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연우진은 산뜻한 봄이 느껴지는 캐주얼룩을 입고 댄디하면서도 소년의 감성을 잃지 않은 남성의 모습을 능숙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아날도바시니’ 모델로 발탁 후 첫 화보촬영을 진행한 연우진은 첫 촬영이라는 것이 무색할 만큼 자연스럽게 스마트하고 댄디한 컨셉의 화보 촬영을 소화해 냈다.

휴식 시간에는 틈틈이 스탭들과 컨셉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적극적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탭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연우진과 함께한 ‘아날도바시니’의 2014 봄 화보는 3월 중순 ‘아날도바시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연우진은 최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박해진의 큰형으로 특별 출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올 여름 개봉예정인 공포영화 ‘터널 3D’에 주연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