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연마용 전동공구 신제품 ‘M18 사각 샌더(M18 BQSS)’를 출시했다.

M18 사각 샌더는 △목공 충전재 및 접합제 등 표면 마감 △착색 및 페인트 코팅 연마 △모서리 연마를 비롯한 다양한 작업에 사용하는 전동공구다. 또한 균일한 표면 마감, 길어진 작동 시간과 함께 진동을 낮췄다. 

6단계의 속도 조절을 통해 최대 13,000 OPM(분당 회전수)을 보이며 M18(18V) 5.0Ah 배터리 기준 최대 40분 이상 작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듀얼 카운터웨이트 시스템을 적용해 작업자가 느낄 진동 강도를 2.5m/s² 이하로 맞췄다. 

연마와 동시에 먼지 등을 빨아들이는 집진 기능은 작업중 발생하는 잔여물을 최대 95%가량 흡입할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컵 크기의 더스트백(먼지통)을 통해 처리 가능하다. ▲32mm ▲48mm ▲63.5mm 등 다양한 진공 청소기 호스와도 호환 가능한 어댑터를 통해 청소기 장착도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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