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CJ제일제당 고메가 CJ ENM의 신규 커머스향 웹시트콤 <어서오세요, 웰컴스토어에> 첫 협업 브랜드로 참여하며 콘텐츠 커머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

CJ고메는 브랜드 제품인 중화요리 7종을 이번 협업 콘텐츠에 선보이며 ‘갓 만들어 GOD 맛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유통가에서 자연스러운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매출 효과로 콘텐츠 커머스가 주목받고 있다. CJ ENM은 <브티나는 생활>, <유리한 거래>, <거상 박명수> 등 다양한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바 있다.

지난 27일 tvN D ENT 채널에 공개된 <어서오세요, 웰컴스토어에> 첫 에피소드에는 CJ고메 중화요리를 판매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픈마켓 스타트업 ‘웰컴스토어’의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인플루언서 곽준빈(곽튜브), 이세화(통닭천사), 하이퍼리얼리즘 웹드라마 <좋좋소>, <짧은대본>의 배우 김경민, 진아진, 배재성이 출연하며 크리에이터 우정잉이 깜짝 등장한다.

웹시트콤에 이어 오는 30일 오후 8시 CJ온스타일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동시 송출되는 모바일 라이브에서는 고메 탕수육 4개 세트, 탕수육 · 짜장 · 게살볶음밥으로 구성된 중화요리 한상세트 등 중화요리 세트를 최대 37%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 중식만두 갓빠오즈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15% 적립(최대 1만원), 라이브 방송 중 구매 고객 대상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경품 추첨을 한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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