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성소비자신문의 창립 2주년을 축하드리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신문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윤철호 발행인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은 2012년 2월, 대한민국 소비경제 핵심인 여성들이 주체적인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탄생하여 현재 양성평등 사회 구현화를 위한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양성평등 사회를 위한 여성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은 어제 오늘 강조된 것이 아닙니다.

본 의원도 이러한 사회적 요구와 필요성을 절감해 ‘남녀고용평등과 일, 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제 여성 복지 증진을 위한 움직임은 소극적인 차원에서 더 나아가, 여성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까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여성소비자신문이 올해로 창립 2주년을 맞은 것에는 큰 함의가 있습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은 대한민국 소비 경제의 핵심인 여성의 시각으로 다양한 뉴스와 알찬 정보를 심층취재, 보도하며 여성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해 왔습니다.

또한 오늘날 소비경제 및 사회현상을 여성의 시각으로 재조명해 다양한 뉴스와 알찬 정보를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발굴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여성소비자신문은 여성이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사회에 책임의식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더불어 상생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창립 2주년을 맞아, 여성소비자신문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여성소비자의 시각으로 알찬 정보 보도를 위한 노력을 거듭하여 여성의 권익신장과, 기업과 소비자의 상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본 의원도 제도적, 실천적인 모든 분야에서 양성평등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여성소비자신문사의 오늘을 위해 힘 써오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여성소비자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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