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섬 2위 F&F 3위 신세계인터내셔날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섬유의류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했다. 2022년 5월 24일부터 2022년 6월 24일까지의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8,892,095개를 분석했다. 지난 5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빅데이터 44,256,181개와 비교하면 12.1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6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한섬, F&F, 신세계인터내셔날, 효성티앤씨, 한세실업, 휠라홀딩스, 신원, 영원무역, LF, 배럴, 제이에스티나, 전방, 덕성, 백산, 크데즈컴바인, BYC, 비비안, 신성통상, 좋은사람들, 화승엔터프라이즈, 대현, 코웰패션, 골드퍼시픽, DI동일, 대원화성, 패션플랫폼, 방림, 윌비스, 국동 순으로 분석됐다.​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섬은 참여지수 514,493 미디어지수 228,000 소통지수 1,250,656 커뮤니티지수 891,333 시장지수 426,833 사회공헌지수 86,0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97,32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885,899와 비교하면 80.14% 상승했다. ​

2위, ​F&F는 참여지수 143,045 미디어지수 68,144 소통지수 156,452 커뮤니티지수 210,193 시장지수 2,764,518 사회공헌지수 24,6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66,987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473,604와 비교하면 3.07% 하락했다. ​

3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참여지수 81,981 미디어지수 102,551 소통지수 139,328 커뮤니티지수 895,524 시장지수 590,914 사회공헌지수 13,2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23,59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562,632와 비교하면 28.84% 하락했다. ​

4위, 효성티앤씨는 참여지수 393,022 미디어지수 156,145 소통지수 213,252 커뮤니티지수 129,995 시장지수 781,392 사회공헌지수 42,0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15,85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703,008과 비교하면 0.75% 상승했다. ​

5위, 한세실업은 참여지수 108,550 미디어지수 64,758 소통지수 131,047 커뮤니티지수 896,516 시장지수 372,373 사회공헌지수 15,0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8,300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171,958과 비교하면 35.53%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6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한섬이 1위를 기록했다. 한섬 브랜드는 여성의류 제조, 판매를 하고 있다. 백화점과 아울렛, 직영점, 자사 온라인몰 등을 통해 제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TIME, TIME HOMME MINE, SYSTEM, SYSTEM HOMME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어 "2022년 6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5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빅데이터 44,256,181개와 비교하면 12.1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46% 하락, 브랜드이슈 4.48% 상승, 브랜드소통 14.20% 하락, 브랜드확산 11.82% 하락, 브랜드시장 13.12% 하락, 브랜드공헌 17.93%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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