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롯데리아가 대표 메뉴 불고기버거 출시 30주년을 맞아 한우불고기버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한우 패티 2장으로 구성한 '더블 한우불고기버거'와 양송이 버섯 원물 약 40%와 트러플 오일을 넣은 크림소스를 가미한 '한우 트러플머쉬룸버거'이다.

이 제품은 저온 12시간 발효한 통밀 효모를 사용한 브리오쉬 번을 사용했다. 또 한우협회 인증 마크인 ‘한우 불 도장’을 번에 각인했다. 롯데리아 강화한 한우불고기버거의 라인업을 향후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적용도 검토할 계획이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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