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사단법인 국제페디네이터협회는 전국 페디네이터의 수가 8000명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사)국제페디네이터협회 오인숙 협회장

페디네이터(Pedinator)는 페디와 코디네이터의 합성어로 문제성 발 예방 관리 전문가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페디네이터는 내성발톱 교정 및 무좀발톱, 발각질 관리 등 미용인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예방관리가 가능하다.

미용관련 국가기술자격증만 있다면 누구나 교육받아 문제성 발을 관리 할 수 있다. 아울러 남녀노소 관리가 가능하기에 네일샵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겐 또 다른 매출코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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