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소다(SODA)는 두 가지 방법으로 연출할 수 있는 남성용 ‘레더 투웨이 샌들(AGD201)’을 출시했다.

소다의 레더 투 웨이 샌들은 가죽에 발등을 감싸는 스티치가 포인트로 스트랩을 위로 올리면 샌들로, 내리면 슬리퍼로 착용할 수 있다. 소가죽 소재와 초경량 아웃솔을 사용했다. 레더 투웨이 샌들은 스포티한 샌들에 비해 캐주얼한 느낌이 덜해 비즈니스 웨어나 휴가지 등 장소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착용할 수 있다.

소다의 레더 투 웨이 샌들은 브라운과 진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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