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스더포뮬러에서 작년 10월 출시한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다이렉트’가 누적 판매량 천만장을 돌파했다.

서울대학교 예방의학박사 여에스더가 경영하는 에스더포뮬러는 ‘필름형 이너뷰티’라는 신시장을 개척한 상황에서 기술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품 출시 후 약 7개월 만에 성과를 거두었다.

브랜드 측은 글루타치온 필름의 개발 배경에 대해 같은 성분이라도 제형에 따라 흡수율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글루타치온과 구강용해필름 기술을 융합했다고 설명했다.

경구로 섭취하는 기존 이너뷰티 영양제나 화장품과 달리 높은 흡수율을 구현하였으며, 소화대사 없이 구강점막을 통해 모세혈관으로 곧장 흡수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글루타치온의 보충, 합성과 항산화 효율까지 고려한 5중 배합 설계를 했다.

최근에는 글루타치온 함량을 3배 향상시켜 업그레이드한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다이렉트 3X’를 출시한 바 있다. 신제품 첫 론칭 방송에서 1초에 10박스씩 판매되며 단 35분만에 조기 매진을 달성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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