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에너지솔루션 2위 삼성SDI 3위 에코프로비엠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기제품 상장기업 4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5월 2일부터 2022년 6월 2일까지의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1,619,63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3,101,449개와 비교하면 1.31% 줄어들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SK아이이테크놀로지, 두산퓨얼셀, 씨아이에스, 천보, 피엔티, 엔켐, 원준, 에스피지, 원익피앤이, 에스퓨얼셀, 삼화콘덴서, 엠플러스, 신흥에스이씨, 아비코전자, KH필룩스, 파워로직스, 뉴인텍, 대보마그네틱, 엔에스, 지아이텍, 에스씨디, 디에이테크놀로지, 신화콘텍, 파워넷, 와이엠텍, 삼영전자 순이었다. ​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LG에너지솔루션은 참여지수 2,804,270 미디어지수 1,282,296 소통지수 2,030,411 커뮤니티지수 1,919,423 시장지수 35,906,458 사회공헌지수 192,6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135,522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9,961,009와 비교하면 10.45% 상승했다.​

2위, 삼성SDI는 참여지수 1,054,970 미디어지수 1,199,101 소통지수 1,199,529 커뮤니티지수 1,362,654 시장지수 13,664,886 사회공헌지수 289,1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770,243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0,754,075와 비교하면 9.56% 하락했다.​

3위, 에코프로비엠은 참여지수 1,272,130 미디어지수 879,745 소통지수 1,159,228 커뮤니티지수 1,429,905 시장지수 4,000,078 사회공헌지수 235,0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976,110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2,187,698과 비교하면 26.35% 하락했다.​

4위, 엘앤에프는 참여지수 1,759,590 미디어지수 743,783 소통지수 1,310,025 커뮤니티지수 1,119,481 시장지수 3,224,759 사회공헌지수 158,4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16,05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7,964,739와 비교하면 4.41% 상승했다.​

5위,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참여지수 445,410 미디어지수 389,912 소통지수 343,466 커뮤니티지수 320,676 시장지수 3,104,698 사회공헌지수 58,3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62,529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284,984와 비교하면 11.7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6월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LG에너지솔루션이 1위를 기록했다.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5월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3,101,449개와 비교하면 1.3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79% 하락, 브랜드이슈 17.05% 하락, 브랜드소통 1.36% 하락, 브랜드확산 5.53% 하락, 브랜드시장 3.51% 상승, 브랜드공헌 18.87%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