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주거형 오피스텔인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단지는 인천시 중구 항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 별로는 △전용면적 82㎡A 148실 △전용면적 82㎡B 148실 △전용면적 82㎡C 148실 △전용면적 82㎡D 148실이 공급된다.

청약 일정은 24일(화) 청약 접수, 27일(금) 당첨자 발표가 이뤄진다. 정당계약은 30일(월)부터 31일(화)까지 2일간 진행된다.

단지 인근에는 병원과 대형마트, 문화회관 등 편의시설과 초・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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