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바른더마, 바노바기(BANOBAGI)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2022 볼로냐 코스모프로프(2022 COSMOPROF WORLD WIDE BOLOGNA)에 참가하며 유럽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미용 박람회인 COSMOPROF BOLOGNA는 이탈리아 볼로냐 FAIR DISTRICT에서 2022년 4월 28일부터~5월 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BANOBAGI는 BOOTH NO. 19-I24에서 바노바기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바노바기는 이번 코스모프로프에 출품한 하트 립 백 에센스가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의 코스모트랜드 리포트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으며 스킨케어 부문에서 NO TO H2O / '물 없는 뷰티(waterless beauty)’ 라는 카테고리에 선정되었다. 또한 20품목 이상의 제품이 CPNP에 등록됨으로써 유럽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유럽 및 글로벌 타겟으로 제작된 부스터 마스크와 프랑스 EVE VEGAN을 획득한 하트 립 백 에센스를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박람회의 참여국가 및 업체는 70여 개국 2700여개의 전시 업체가 참여했으며 한국관은 약 100여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관람객은 140여 개국의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의 주요 홍보 제품은 하트 립 백 에센스를 비롯해, 비타제닉 젤리 마스크, 부스터 마스크,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이며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 중에서도 특히,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 플러스 제품을 주력으로 홍보했다. 하트 립 백 에센스를 제외한 세가지 품목은 CPNP에도 등록이 완료된 제품이며, 하트 립 백 에센스 또한 7월중으로 CPNP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바노바기는 이번 박람회에서 약 100여개의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으며 유럽에서 친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바노바기 제품들의 대해서도 흥미로워했다. 특히 밀크씨슬 라인과 카밍케어 라인, 하트 립 백 에센스에 대해 주목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사용하며 피부 트러블이 많아져 진정 라인과 자외선 차단 관련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 플러스 제품도 관심을 받았다.

바노바기 관계자는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에서 판매된 젤리마스크의 유통망 확대 뿐만 아니라 유럽권을 타겟으로 제작된 부스터 마스크의 유통이 확대하기를 기대 중이라고 하였으며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 플러스의 유통망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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