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주식회사 다른)의 가정 간편식 브랜드 밀앤쿡이 야외 활동 시즌에 맞춰 18일 ‘떡볶이를 품은 닭(이하 떡품닭)’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떡품닭’은 닭다리 살만 사용했으며 여기에 새로운 두끼 매콤소스가 더해졌다. 이번 신제품은 닭고기 양념육(500g)과 밀떡(240g), 소스(30g)로 성인 2~3명이 즐길 수 있는 770g 대용량 패키지로 구성했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별도 해동 없이 물 400mL에 양념육과 소스를 넣고 5분 30초~6분간 센 불로 끓여준 후 마지막에 떡을 넣고 약 2~3분간 끓여 주면 떡품닭이 완성된다.

한편 떡품닭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론칭 기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떡품닭 2팩을 한 세트로, 권장소비자가 대비 약 26% 이상 할인된 가격(18,900원)에 판매 예정이다. 특가 이벤트와 함께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커피 쿠폰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두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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