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서울대학교 예방의학박사 여에스더가 경영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스더포뮬러는 필름형 이너뷰티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다이렉트’가 누적 판매량 1천만 장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다이렉트’는 경구로 섭취하는 기존 이너뷰티 영양제나 화장품과 달리 높은 흡수율을 구현한 필름이라는 새로운 제형에 담아 소화대사 없이 구강점막을 통해 모세혈관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에스더포뮬러는 국내 이너뷰티 시장에 처음으로 ‘필름형 이너뷰티’를 선보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냈다. 브랜드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신제품으로 출시 후 약 7개월 만에 이와 같은 성과를 냈다.

특히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다이렉트’는 같은 성분이라도 제형에 따라 흡수율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글루타치온과 구강용해필름 기술을 접목시켜 개발한 제품이다. 여기에 글루타치온의 보충 및 합성과 항산화 효율을 고려한 5중 배합 설계가 더해졌다.

최근에는 글루타치온 함량을 3배로 늘린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다이렉트 3X’도 출시했다. 첫 론칭 방송에서 1초에 10박스씩 판매돼 무려 35분 만에 매진을 달성했으며, 지금까지 홈쇼핑에서 8차 연속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에스더포뮬러는 오는 13일 오전 9시 25분부터 CJ홈쇼핑을 통해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다이렉트 3X’를 선보인다. 방송 중에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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