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SDS 2위 NHN 3위 현대오토에버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4월 12일부터 2022년 5월 12일까지의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5,218,42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6,977,749개와 비교하면 20.6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SDS, NHN, 현대오토에버, 카페24, 카카오페이, 나무기술, KG이니시스, 다날, 포스코ICT, 코나아이, KG모빌리언스, 한국정보인증, 롯데정보통신, 한국전자금융, 에프앤가이드, 한국전자인증, 대아티아이, NHN한국사이버결제, 핑거, 대신정보통신, 가비아, 데이타솔루션, 갤럭시아머니트리, 소프트센, 오픈베이스, 인포뱅크, 이루온, 큐로컴, 엠브레인, 원티드랩 순이었다. ​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SDS는 참여지수 257,740 미디어지수 197,051 소통지수 176,511 커뮤니티지수 165,323 시장지수 3,850,813 사회공헌지수 160,1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07,63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912,163과 비교하면 2.13% 하락했다. ​

2위, ​​​NHN는 참여지수 157,045 미디어지수 432,108 소통지수 635,702 커뮤니티지수 255,857 시장지수 444,753 사회공헌지수 452,1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77,618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302,394와 비교하면 28.00% 하락했다. ​

3위, 현대오토에버는 참여지수 237,650 미디어지수 187,649 소통지수 152,284 커뮤니티지수 267,316 시장지수 1,222,629 사회공헌지수 92,0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59,53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003,932와 비교하면 7.76% 상승했다. ​

4위, 카페24는 참여지수 422,135 미디어지수 453,954 소통지수 384,307 커뮤니티지수 340,361 시장지수 133,332 사회공헌지수 318,9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52,992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850,569와 비교하면 27.98% 하락했다. ​

5위, 카카오페이는 참여지수 178,610 미디어지수 78,298 소통지수 125,219 커뮤니티지수 89,421 시장지수 1,307,040 사회공헌지수 68,3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46,97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145,485와 비교하면 55.45%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5월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삼성SDS가 1위를 기록했다.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6,977,749개와 비교하면 20.6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39.19% 하락, 브랜드 이슈 31.71% 하락, 브랜드 소통 26.18% 하락, 브랜드 확산 27.85% 하락, 브랜드 시장 10.54% 하락, 브랜드 공헌 51.38%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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