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KCC건설은 대구시 수성구 일대에 공급하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견본주택을 오는 13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15층, 17개동 전용면적 74~206㎡ 아파트 755가구로 구성된다. ▲주방 강화형(74㎡·84㎡A·84㎡D·110㎡) ▲자녀방 독립형 (77㎡·84㎡B·84㎡C·114㎡·130㎡) ▲단층 테라스형(96㎡·100㎡·101㎡) ▲복층 테라스형(112㎡B·112㎡C·142㎡B·142㎡C·155㎡·157㎡·160㎡) ▲펜트하우스형(188㎡·206㎡)이 설계됐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전체 755세대 중 중대형(전용 85㎡초과) 주택형이 206가구(15개 타입)으로 구성된 중대형 특화 단지다. 이중 테라스, 복층형 특화 설계 등이 도입된 중대형 주택형이 130가구를 차지한다.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해당지역 1순위, 25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일 이뤄지며, 6월 14일~16일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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