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LF 보리보리가 5월 두 번째 ‘보리데이’를 실시한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보리보리가 오는 11일까지 ‘보리데이 2탄: Funny 쇼핑 플렉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까지 진행했던 보리데이 1탄에 이은 것으로, 나들이철을 맞아 늘어난 수요에 맞춰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LF 보리보리에 따르면 마스크 없는 야외활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유아동 의류 및 나들이 관련 용품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LF 보리보리는 행사 기간 매일 장바구니 쿠폰 3종팩을 증정하고 최대 1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회원 등급별로 패밀리, 웰컴 회원은 5%, 7%, 10% 장바구니 쿠폰으로 구성된 쿠폰팩을 받을 수 있으며 VIP 및 VVIP 회원에게는 7%, 10%, 12% 장바구니 쿠폰이 증정된다. 또한, 회원 중 최대 1년 내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10% 장바구니 쿠폰과 5% 중복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최대 97% 할인된 가격에 아동복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보리데이 단 이틀 간 아동복 브랜드 ‘애플핑크’와 ‘JCB’의 봄 및 여름 의류를 9백원부터 2천9백원까지 파격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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