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포스코홀딩스 2위 현대제철 3위 KG스틸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철강 상장기업 4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4월 4일부터 2022년 5월 4일까지의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152,99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634,686개와 비교하면 26.7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KG스틸, 동국제강, KG ETS, 한국특강, 하이스틸, 아주스틸, 금강철강, 대한제강, 동양철관, 한국선재, 세아제강, 경남스틸, 세아베스틸, TCC스틸, 동일제강, 부국철강, 문배철강, 포스코엠텍, 동국S&C, 고려제강, 휴스틸, 한국철강, 한국주철관, 제일제강, 영흥, 대동스틸, 대창스틸, 한일철강 순이었다. ​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포스코홀딩스 ( 대표 최정우, 전중선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348 미디어지수 184,727 소통지수 262,153 커뮤니티지수 174,496 시장지수 2,967,454 사회공헌지수 19,5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37,76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911,161과 비교하면 4.43% 하락했다.​

2위, 현대제철 ( 대표 안동일 )​ 브랜드는 참여지수 212,141 미디어지수 491,474 소통지수 863,032 커뮤니티지수 1,107,860 시장지수 676,619 사회공헌지수 15,4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66,57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445,427과 비교하면 2.29% 하락했다.​

3위, KG스틸 ( 대표 박성희 ) 브랜드는 참여지수 444,921 미디어지수 921,107 소통지수 811,701 커뮤니티지수 426,962 시장지수 282,099 사회공헌지수 35,4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22,21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20,624와 비교하면 461.29% 상승했다.​

4위, 동국제강 ( 대표 장세욱, 김연극 ) 브랜드는 참여지수 191,888 미디어지수 430,105 소통지수 388,803 커뮤니티지수491,425 시장지수 214,132 사회공헌지수 12,1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28,516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562,429와 비교하면 10.63% 상승했다.​

5위, KG ETS ( 대표 엄기민 ) 브랜드는 참여지수 228,653 미디어지수 474,400 소통지수 422,370 커뮤니티지수 240,750 시장지수 61,054 사회공헌지수 18,0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45,29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83,774와 비교하면 276.60%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5월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포스코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4월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634,686개와 비교하면 26.7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2.20% 상승, 브랜드 이슈 31.94% 상승, 브랜드 소통 54.85% 상승, 브랜드 확산 22.65% 상승, 브랜드 시장 8.37% 상승, 브랜드 공헌 20.64%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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