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남양유업이 프레주빈의 신제품 ‘프레주빈 당케어’와 ‘프레주빈 굿케어’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프레주빈은 전 세계 90개 국에 지사를 가지고 있는 100년 전통의 독일 제약회사 프레지니우스카비사의 브랜드이다. 남양유업은 프레지니우스카비사와 사업 협업을 통해 올해 케어푸드 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레주빈 당케어’는 당뇨 환자용 식품이다. 일반적인 균형영양식에 비해 당 함량을 낮춘 가운데 당뇨 환자는 물론 당뇨가 없더라도 평소 당 섭취 조절을 원했던 일반인들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단백질 함량은 1일 단백질 권장 섭취량의 25%가 함유되어 있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크롬의 함량은 1월 권장 섭취량의 67%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도 함유되어 있으며 탄수화물 함량은 낮다.

‘프레주빈 굿케어’는 수술 전후 환자에게 적합한 오메가-3 지방산이 1.42g이 함유되어 있다. 단백질 함량은 1일 단백질 권장 섭취량의 33%가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D도 1일 권장 섭취량의 40%가 들어있다.

프레주빈 당케어 및 굿케어 모두 1병당 200ml 용량에 300kcal로 프레주빈의 신제품 및 기존 제품들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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