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X세미콘 2위 베셀 3위 서울반도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7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4월 3일부터 2022년 5월 3일까지의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327,98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166,191개와 비교하면 6.53% 줄어들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LX세미콘, 베셀, 서울반도체, 이녹스첨단소재, 덕산네오룩스, 미래나노텍, 우리바이오, 상보, AP시스템, 오성첨단소재, 톱텍, 위지트, 미래컴퍼니, 선익시스템, 덕산테코피아, 아나패스, 우리조명, 토비스, 한송네오텍, 서울바이오시스, 코이즈, 한솔테크닉스, 포인트엔지니어링, 참엔지니어링, 티로보틱스, 영우디에스피, DMS, 루멘스, 에스엘바이오닉스, 비아트론 순이었다. ​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LX세미콘 ( 대표 손보익 ) 브랜드는 참여지수 322,625 미디어지수 314,705 소통지수 287,981 커뮤니티지수 249,055 시장지수 488,941 사회공헌지수 138,6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01,931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988,921과 비교하면 9.40% 하락했다. ​

2위, 베셀 ( 대표 서기만 )​ 브랜드는 참여지수 411,110 미디어지수 416,071 소통지수 464,274 커뮤니티지수 227,298 시장지수 23,442 사회공헌지수 126,3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68,50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98,859와 비교하면 318.32% 상승했다. ​

3위, 서울반도체 ( 대표 이정훈, 홍명기 )​ 브랜드는 참여지수 198,156 미디어지수 273,460 소통지수 319,284 커뮤니티지수 139,578 시장지수 184,758 사회공헌지수 39,5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54,816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828,811과 비교하면 36.85% 하락했다. ​

4위, 이녹스첨단소재 ( 대표 장경호, 김경훈 ) 브랜드는 참여지수 183,015 미디어지수 149,210 소통지수 163,776 커뮤니티지수 150,489 시장지수 223,090 사회공헌지수 47,4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17,00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013,270과 비교하면 9.50% 하락했다. ​

5위, 덕산네오룩스 ( 대표 이수훈, 이범성 ) 브랜드는 참여지수 158,515 미디어지수 138,226 소통지수 159,452 커뮤니티지수 144,588 시장지수 239,864 사회공헌지수 31,0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71,65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132,802와 비교하면 23.05%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5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LX세미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4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166,191개와 비교하면 6.53%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97% 하락, 브랜드이슈 3.23% 하락, 브랜드소통 4.00% 상승, 브랜드확산 16.30% 하락, 브랜드시장 5.89% 하락, 브랜드공헌 6.63%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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